충남 공주시가 노후 상수관망 정비를 통해 평균 유수율을 높이며 예산 절감의 효과를 이루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공주시 상수도 평균 유수율은 70%를 나타내고 있다.
시는 지속적인 노후 상수관망 개선으로 일부 구간은 연간 43억 원 가량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19일 수자원공사와 협약을 맺고 상수관망 개선 사업에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총 303억 원(국비 50%, 시비 50%)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구간은 옥룡 중블록(산성시장 일원)과 유구 중블록(유구시장 일원)일대의 노후 상수관망 34.7km으로 누수 복구 등이 이뤄진다.
대상 지역의 현재 유수율은 55.25% 수준으로, 개선 사업을 통해 목표 유수율을 85%까지 높일 계획이다. 연간 168만㎥의 누수량 절감과 43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추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단계를 통해 공주시 전체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21개소를 구축하고, 노후 상수관망 12.6km 정비를 완료했으며 유수율은 61.8% 이다.
한편 공주시의 상수도 평균 유수율 목표치는 계산 중이며 본격적인 공사는 2027년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