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내달 13~24일 ‘2026학년도 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모집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화학연구원(KRICT) 등 28개 국가연구소 스쿨의 46개 전공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모집에는 '첨단로봇(Advanced Robotics)' 전공이 신설돼 눈길을 끈다.
한국기계연구원(KIMM) 스쿨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스쿨이 공동 운영하는 이 전공은 로봇 하드웨어인 메카트로닉스와 소프트웨어인 (인공지능)AI 역량을 함께 갖춘 글로벌 수준의 AI 로봇 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UST는 모든 학생에게 매 학기 등록금 250만 원 전액을 지원하고, 연수장려금도 박사과정은 월 최소 190만 원, 석사과정은 월 최소 143만 원 이상 지급한다.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AI, 양자 정보 등 최첨단 분야 국책 과제에 학생연구원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해외연수 및 해외학술대회 참가 지원, 학생이 직접 연구책임자가 되는 '영사이언티스트 양성사업' 등 다양한 연구지원 혜택도 받는다.
UST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분야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화학·에너지·신소재 분야는 오는 28일 서울 고우넷트레이닝센터에서, 물리·원자력·기계·IT 융합 분야는 내달 4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생명·바이오헬스 분야는 내달 11일 대전 대학본부에서 열린다.
참석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는 내달 14일 오후 7시부터 제공한다.
설명회에 사전 신청 후 현장에 참석하면 기프티콘과 UST 기념품을 제공하고, 서울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성심당 빵 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UST 입학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직할 교육기관으로, 30개 정부출연연구기관에 교육 기능을 부여해 과학기술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며, 현재 1500명의 국가연구소 소속 박사 연구원이 UST 교수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