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5월 1일 노동절 공휴일 지정 환영”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5월 1일 노동절 공휴일 지정 환영”

차별 없는 휴식권, 안정적인 학교 운영 선제적 대응

기사승인 2026-03-25 13:39:52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4일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남호 예비후보는 25일 논평을 통해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이번 논의는 학교 현장에 오랫동안 이어져 온 ‘같은 공간, 다른 기준’의 모순을 해결할 중대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학교에서는 매년 노동절마다 적용 기준의 차이로 인해 운영 혼선이 반복돼 왔다”며 “교육공무직원은 휴무인 반면, 교사와 행정직 공무원은 출근하는 구조 속에서 급식과 돌봄 운영에 차질이 발생했고, 그 부담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스란히 전가돼 왔다”고 지적했다.

또한 노동절 공휴일 지정 등에 대응해 ▲학사일정 조정 절차의 표준화 및 간소화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강화 ▲학교 행정 부담 최소화를 위한 지침 마련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학교가 행정에 쫓기지 않고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 교육행정의 역할이다”며 “국회의 후속 입법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돼 제도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