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대산공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환경오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SOC사업 형태로 완충 저류시설을 만든다.
완충 저류시설은 화재·폭발·누수 등으로 유출되는 오염 물질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시설이며 조성비는 임대형민자사업(BTL) 방식으로 국비 매칭 사업이다.
㈜도원이엔씨)와 업무 협약을 맺고 20년 위탁 관리다.
해당 기업은 대산읍 대죽리 12-1 일원에 올해부터 2028년 2년간 482억 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하고 20년간 서산시로부터 임대와 운영비 명목으로 51억 원을 받는다. 51억 중 30억(국비)·21억(시비)로 충당한다.
※BTL(Build (건설)-Transfer (이전)-Lease (임대)이란 민간 기업이 공공시설을 건설한 후, 해당 시설의 소유권을 정부·지자체에 이전하고 일정 기간 동안 시설을 임대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민간 기업은 시설의 사용 및 수익 권한을 가지며, 정부·지자체는 임대료를 지급하여 민간 기업의 투자비를 회수하는 구조다.
서산시가 얻는 기대 이익으로는 재정 부담 경감, 안정적인 수익, 효율성 증대를 꾀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시는 초기 자본 지출을 줄이며 민간 자본을 통해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민간 기업은 서산시로부터 임대료를 지급받아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공공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방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