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노후상수관망 정비 본격화…현대화사업소 개소

의성군, 노후상수관망 정비 본격화…현대화사업소 개소

기사승인 2026-03-27 14:11:19
의성군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을 통해 추진 중인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2·3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대화사업소를 개소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추진 중인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2·3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현대화사업소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된 상수관을 정비해 누수를 방지하고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의성군 도리원문화센터 내 마련된 현대화사업소는 향후 관망 정비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비 대상 지역은 금성·가음·봉양·구천·단밀·안계·다인면 일대다. 의성군은 이곳을 중심으로 누수 탐사와 노후 관로 교체,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등 유수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군은 우선사업 대상지인 금성면을 시작으로 오는 2031년까지 모든 노후 관로 교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보다 높은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현대화사업소 개소로 체계적인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며 “한국수자원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