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비엔날레 D-500일…‘예술 품은 신비의 섬’ 만난다
충남 보령의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예술적 교류 ‘섬비엔날레’ 개막이 5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고효열 섬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19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충남도와 보령시가 주최하는 제1회 섬비엔날레가 2027년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2개월 간 열린다”면서 “국내에서는 최초로 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주제로 예술과 축제가 만나면서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치를 더해 섬 지역을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움직이는 섬 : 사건... [홍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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