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대 기업 상장사, 여윳돈 1년새 20조 늘었다…“반도체 업황 호조 덕분”
국내 500대 기업 중 상장사의 올해 3분기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이 전년보다 20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금융사를 제외한 500대 기업 중 상장사 237곳의 올해 3분기 누적 잉여현금흐름은 69조6498억원으로, 전년 동기(49조539억원)보다 20조5959억원(42.0%) 증가했다. 잉여현금흐름은 영업활동 현금흐름에서 자본지출을 뺀 구치로, 기업의 실제 자금 사정과 배당 여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올해 3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64조4827억원으로 24.5% 늘어났고, 자본지출도 94조8329억원으로 14.... [정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