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슬 버리고 영월만 바라봤다”…영화 ‘왕사남’ 흥행에 봉화 충절 유산 재조명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1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는 가운데, 영화의 배경인 단종과 세조 시대 충절을 지킨 인물들이 잠든 경북 봉화군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봉화는 이수형과 전응방 등 신의를 위해 평생을 바친 지방 선비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25일 봉화군에 따르면 도계서원은 단종에 대한 절의를 지킨 도촌 이수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이다. 이수형은 계유정난 이후 벼슬을 버리고 봉화로 낙향해 단종에 대한 충절을 지키며 살았다. 단종이 유배된 영월 방향을 향해 공... [최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