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충돌에 중동 하늘길 막혔다…인천-두바이 항공편 취소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대한항공의 국내 유일 중동 정기 여객 노선인 인천~두바이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발생했다. 항공업계는 노선 운항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국제유가와 환율 변동이 실적에 미칠 영향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미국의 이란 공격이 발생한 지난달 28일 오후 1시13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두바이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KE951편(B787-9)을 미얀마 공역에서 인천으로 회항 조치했다. 같은 날 두바이에서 인천으로 출발 예정이던 KE952편도 결항했다. 대한항... [임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