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김건희 접촉…‘최태원 음해’ 문건 전달”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 소송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를 조성하기 위해 김건희 여사와 접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KBS 보도국장 출신 방송인인 백운기씨는 16일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소영 관장이 김건희 여사를 활용해 최태원 회장을 음해하려는 문건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그가 입수한 ‘SK 관련 보고’란 제목의 문서에는 ‘최태원과 문재인 관계는 초 밀월관계’, ‘문재인 때 급성장한 기업 중 하나가 SK’ 등의 문구가 담겼다. 특히 지난 2021...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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