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톡‧네이버‧쿠팡 등 ‘슈퍼앱’ 개인정보 이전‧공유 우려…개인정보위 개선 권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카카오톡‧네이버‧쿠팡‧배달의민족‧당근 등 5개 슈퍼앱 사업자에 대한 사전 실태점검을 진행한 결과 개선 권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개인정보위는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슈퍼앱 등 주요 앱 서비스에 대한 사전 실태점검 실시 결과를 브리핑했다. 이번 실태점검은 카카오톡, 네이버,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 등 5개 앱 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승재 개인정보위 조사3팀장은 “이번 조사의 경우 월 방문자 수(MAU) 상위 5개 앱을 대상으로 했는데 단일 기능만 있는 앱스토어 등... [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