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첫 ‘중소기업 AI 대전환 선포식’, 경남에서 개최
경상남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의 선포식을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을 포함한 5개 시도(경남, 대구, 울산, 전남, 제주)가 선정된 가운데, 지역 주도로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과 맞춤형 인재 양성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사업에 지자체별 234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며 제조AI데이터센터 구축, 피지컬AI 예타 면제, AX실증산단 구축 등 주요 국비사업과 연계 추진을 강조했다. 경남도는 창원 팔용동 경남창원산학융합원에 엔비디... [강종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