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 세대와 지역을 하나로 잇는다…‘전통 가무악 밀양’ 개최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11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교동 향교·고택 일대에서 ‘전통 가무악 밀양’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밀양아리랑예술단이 주관하며 ‘전통예인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예혼의 맥’을 주제로 전통 예인의 예술 혼을 계승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밀양 지역 예술인과 서울 소재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초청 공연으로 구성된다. △오후 3시 밀양 무형유산 공연 선비풍류 △오후 4시 서울 연희예술단체 유희노리 △오후 5시 아리랑영재단 가무극 날 좀 보소 △오후 6시 청년 국악 트리오 트... [최일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