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일 진주시장, 취임 3주년 "부강한 진주, 제3의 기적 만들 것"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은 조규일 진주시장이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함께 진주의 제3의 기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지난 2018년 7월 진주시장에 취임한 이래 지금까지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과 헌신해온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진주가 7년 전보다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실제 진주시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2022년에 이어 2024년에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문화·경제·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층 더 풍요롭고 살기 좋은...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