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값 널뛰기 줄인다…농민·소비자 모두 웃는 유통 혁신
정부가 도매시장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온라인 플랫폼과 스마트 산지유통센터 확충 등 디지털 기반 유통 혁신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배추·사과 등 주요 품목의 가격 변동성을 50% 완화하고 유통비용을 10% 절감하겠다는 구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온라인·스마트 APC로 유통구조 디지털 혁신 우선 산지부터 소비지까지 농산물 유통구조를 디지털로 혁신한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거래를 체결한 뒤 소비지로 직접 배송하는 방식을 확대해 기존 4단... [김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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