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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엄마, ‘뇌전증’ 딸 살리기 위해 한국행

"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이라는 발작 장애 몽골 환아를 치료 중인 고대안암병원 의료진이 몽골 환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호소했다. 몽골 여아 준베르는 생후 4개월부터 원인 모를 발작 증세를 일으켰다. 자국 의료진이 치료를 포기하자, 준베르 부모는 딸의 치료를 위해 먼 한국행을 결심했다. 고대안암병원 의료진이 준베르의 발작 장애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뇌 MRI 검사를 실시했으나 뚜렷한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다행히 스테로이드제 치료에 발작 증세가 감소해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고 있으나 결국 증세가 나빠져 ‘레... 2016-03-19 00:06 []

암 보험사, ‘불면증’ 숨겼단 이유로 환급금 지급 거절

보험사, 불면증 환자에 암 보험금 지급 거절…왜?

온누리스마일안과 ‘난시교정 절개술’ 미국안과학회 발표

온누리스마일안과 ‘난시교정 절개술’ 미국안과학회 발표

국내 의료진이 실시한 난시교정 절개술이 미국안과학회에 발표됐다. 이 수술법은 레이저를 사용하지 않고 미세절개만으로 난시를 교정한다. 온누리스마일안과병원 측은 “정영택, 문수정, 김부기 원장이 실시... 2016-01-20 00:25 []

‘예방적’ 아스피린 복용 뇌졸중 발생 막아

예방 차원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초기 뇌졸중의 중증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국내 의료진이 전국 12개의 병원에서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중 아스피린을 복용한 환자를 추적관찰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배희준 교수와 을지병원 박종무 교... 2016-01-20 00:14 []

[인터뷰] 김병건 대한두통학회 회장 “1년 내내 두통 달고 살면서 치료에는 소극적”

[인터뷰] 김병건 대한두통학회 회장 “1년 내내 두통 달고 살면서 치료에는 소극적”

만성 편두통 1주 3회 이상 발생·3개월 이상 지속 엉뚱한 자가치료 통증 키우고 치료율 낮아져 살면서 누구나 두통을 경험한다. 스트레스와 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들 중 하루 멀다하고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 2016-01-20 00:04 []

진통제 복용만으로 두통 해결 어려워…3개월 내 적극적 치료 필요

대한두통학회 “3개월 이내 병원서 치료하는 만성 두통환자 비율 낮아…치료율 높이는 적극 자세 필요” 두통을 경험하고 3개월 이내 병의원에서 적극적인 약물치료를 받는 경우는 전체 두통환자의 23%에 불과했다. 두통 전문가들은 치료가 효과적인 3개월 이내 병의원을 방문할 것을 권... 2016-01-19 12:05 []

국내 연구진 콩 섭취 대장암 발생 낮춘 결과 확인

콩 섭취가 많을수록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국립암센터 암역학예방연구부 김정선 박사팀은 2010년 8월부터 3년간 암센터에서 대장암을 진단받은 901명과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2779명을 대상으로 콩 식품 섭취량에 따른 대장암 발생 위험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2016-01-19 03:34 []

뇌종양 양성이면 관찰만? 적극적 치료 중요

뇌종양 양성이면 관찰만? 적극적 치료 중요

뇌종양은 한국인을 위협하는 암 중 발생률 10위권 밖에 자리한 암이다. 발생률은 낮지만 언어장애와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남기기 때문에 전조증상과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뇌종양은 뇌의 특... 2016-01-19 01:00 []

1년치 누적 피폭량 알아보는 병원 드물어…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 유일?

1년치 누적 피폭량 알아보는 병원 드물어…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 유일?

일부 병원서 환자별 피폭량 기록하기도 검사 의뢰한 진료과 환자 방사선 누척치 알지 못해 단순 집계보다 검사 필요성·누적 위험도 다시 따져야 컴퓨터단층촬영(CT) 또는 양전자방출컴퓨터단층촬영(PET-CT) 검사... 2016-01-19 00:05 []

국립암센터 김정선 박사팀 “콩 섭취 최다 그룹 대장암 발생 적어”

콩 섭취가 많을수록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국립암센터 암역학예방연구부 김정선 박사팀은 2010년 8월부터 3년간 암센터에서 대장암을 진단받은 901명과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2779명을 대상으로 콩 식품 섭취량에 따른 대장암 발생 위험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2016-01-18 20:11 []

고대안암병원 심방세동 시술 세계 의료진에게 생중계

고대안암병원 심방세동 시술 세계 의료진에게 생중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부정맥센터팀이 최근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제21회 국제심방세동심포지엄에서 생중계로 부정맥 시술을 선보였다. 센터 팀은 이날 62세 심방세동 환자에게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행했다. ... 2016-01-18 16:42 []

치아 건강에 관한 근거 없는 속설

치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정기적인 치과검진이다. 그러나 치과검진이 두려워 민간요법에 의존하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대표적인 속설 중 하나는 굵은 소금으로 치아를 문지르는 행위다. 이것으로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인데, 전문가들은 소금으로 치아 사이 미세한 치태... 2016-01-18 14:08 []

제한적 의료기술 신청 내달 15일까지 접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제3차 제한적 의료기술 신청접수를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제한적 의료기술로 선정시 비급여로 진료가 가능하다. 제한적 의료기술평가제도는 2014년 4월 도입된 것으로 신의료기술로 안전성이 확인됐으나 진료현장의 유효성을 입증하기 어려웠던 의료기술을 선... 2016-01-18 11:21 []

고대구로병원 심평원 급성기 뇌졸중 평가 1등급

고대구로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는 1시간 내 뇌영상검사 실시율과 1시간 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연하장애선별 검사 실시율, 5일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 등 9가지 지표에서 평가가 이뤄졌다. 병원 측은... 2016-01-18 11:02 []

‘두통’·‘시력저하’ 뇌종양 증상…양성종양도 놔두면 문제

‘두통’·‘시력저하’ 뇌종양 증상…양성종양도 놔두면 문제

뇌수술 공포 소극적 치료 자세 만들어…다양한 치료길 열려 뇌종양은 한국인을 위협하는 암 중 발생률 10위권 밖에 자리한 암이다. 발생률은 낮지만 언어장애와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남기기 때문에 전조증상과... 2016-01-16 05:25 []

젊은 유방암 환자 늘자 20·30대 유방촬영술 급증…고위험군 선별해야

38세 여성 김모씨는 서울의 한 대형병원을 찾았다. 유방촬영술을 받기 위해서다. 그러나 의료진은 김 씨를 검사하지 않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유방촬영술은 유방암을 알아보는 대표적인 검진 방법이다. 국가에서 검사비를 지원하는 암검진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이기도하다. 그런데 왜 의... 2016-01-16 05:20 []

[한설희 칼럼] 인도에는 치매환자가 드물다? 우리가 몰랐던 '커리'의 효능

[한설희 칼럼] 인도에는 치매환자가 드물다? 우리가 몰랐던 '커리'의 효능

다양한 연구에서 인도는 다른 나라에 비해 알츠하이머병의 발생률이 매우 낮다고 보고돼있다. 특히 70세부터 79세 사이 노인들의 알츠하이머 유병률은 같은 미국보다 4.4배 낮게 나타난다. 흥미로운 사실이 한 가... 2016-01-16 00:46 []

산림체험 우울감 감소 자신감 상승 효과

국내 연구팀이 산림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봉석 교수팀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14세에서 19세 청소년 47명을 대상으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공단에서 개발한 산림 체험 프로... 2016-01-15 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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