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 야구장 책임감 있게 대처하겠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안전의 문제는 대전시와 시공사 그리고 한화이글스가 책임감 있게 정밀 안전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앙정부나 지방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첫 번째"라며 "이를 두고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며 대전시와 한화이글스의 갈라치기에 대해 경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시민 안전과 경제 활성화 등의 최우선 가치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강조...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