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시민 문화 독서력 '맷집' 키울 '올해의 김해 책 읽기' 추진 눈길
김해시가 시민 문화력 향상을 위해 올해의 김해 책으로 선정한 총 4권을 시민들이 읽도록 유도한다. 김해시는 지난 5일 올해의 김해시 대표도서 성인 부문에 <빛과 멜로디>를, 청소년부문에는 <나는 복어>를, 어린이도서 부문에는 <행운이 구르는 속도>를, 시민작가 부분에는 <아리타의 조선 도공 백파선>을 각각 선정됐다. 시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이 4권을 올 한해동안 시민들이 읽도록 다양한 책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의 책 선정은 김해시민들의 문화 독서력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다. 성인부문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