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 실적 성적표…현대건설 ‘희’, 대우건설 ‘비’
대형 건설사들의 지난해 실적 발표가 이어진 가운데 건설사 간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반면, 대우건설은 적자를 냈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 가운데 현대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 DL이앤씨, GS건설은 지난해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거뒀으나 대우건설은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들 5개 건설사의 매출액을 합산하면 73조1183억원, 영업이익 합계는 1조1984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눈에 띄는 실적을 낸 곳은 현대건설이다. 현대건설의 지난해 영... [이유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