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환 서귀포시장 7일부터 민생현장서 대화행정 시작
취임 직후부터 민생현장을 향해 잰걸음을 하고 있는 이중환 서귀포시장이 오는 7일 성산읍을 시작으로 서귀포시 17개 읍면동을 방문, 시민과의 대화행정을 펼친다. 이 시장은 지난 1일 취임하자마자 최우선으로 서귀포시 최대 현안 현장인 제2공항 예정지 성산읍 5개 마을과 관광미항 건설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강정마을을 방문해 마을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만났다. 이 시장은 이번 읍면동 방문을 통해 민선6기 후반기 도정운영 기조를 바탕으로 한 시정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읍면동별 현안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