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BA 신성’ 김영원, 128강서 ‘와일드카드’ 황재원에 완승
‘PBA 신성’ 김영원(하림·17)이 다소 부진했던 이번 시즌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3일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4차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전에서 김영원이 황재원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고 64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6차투어(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7세 23일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썼던 김영원은 이번 시즌에는 다소 고전했다.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 64강 진출 후 2차투어(하나...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