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안경 김 서림 낙상 사고 주의보'…보행시 사고 2.5배↑
겨울철 마스크 착용자에게 흔한 안경 김 서림이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심각한 안전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낮은 기온 속 산행이나 계단 이용 시 시야가 순간적으로 가려지면 낙상이나 추락으로 인한 중상 위험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19일 부산 온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7일 강원도 치악산에서 하산 중이던 60대 남성 이모 씨는 안경 김 서림으로 인한 사고를 당했다. 영하 10도에 이르는 혹한 속에서 마스크 틈새로 새어 나온 입김이 선글라스에 성에로 변하면서 시야를 잃었고 급경사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약 10m 아래... [손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