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미경 “문재인 정권 2년 동안 한 딱 두 가지 정치보복·세금 쓰기”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은 13일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정권 2년 동안 한 거 딱 두 가지로 정리가 될 수 있다. 첫 번째는 정치보복이다. 두 번째는 세금 쓰기다. 그러면 제가 질문하겠다. 이 4대강 보의 해체의 진짜 원인이 뭔지 아시나. 정치보복이다. 우리가 알아야 한... 2019-05-13 17:49 [이영수]

황교안 “일대일 영수회담 해야 한다 했더니 靑서 온갖 핑계 대며 거부”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는 13일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의에 대해서 제가 ‘일대일 영수회담을 해야 한다’고 했더니 청와대에서 온갖 핑계를 대면서 거부하고 있다. 무조건 여야 대표들이 다 한꺼번에 모여야 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뭐가 두려워서 저와의 ... 2019-05-13 17:45 [이영수]

바른미래당 “부동산 대란과 택시-카풀 갈등에 버스 총파업, 김현미 장관 ‘무능의 연속’”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13일 “전국 버스 총파업 예고로 ‘서민의 발’을 옥죄는 상황은 정부의 책임이 크다. 정부는 ‘주52시간제’를 밀어붙였으며, 버스 기사들의 월급이 거의 3분의1이나 없어지는데도 국토교통부는 어떤 대책도 내놓지 못했다. 정부의 독단적 정책과 무대책으로... 2019-05-13 16:56 [이영수]

김수민 “정부의 최저임금·주 52시간 정책 출구가 결국 국민 주머니”

바른미래당 김수민 전국청년위원장은 13일 국회 본청 215호에서 열린 제95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버스대란을 눈앞에 두고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그 과정에서 부각되는 정부의 정책무능과 버스회사의 모럴해저드(Moral Hazard)는 심각한 수준이다. 버스회사의 보조금 횡령과 부당 ... 2019-05-13 16:51 [이영수]

윤소하 “나경원 원내대표 ‘달창’ 표현, 광기에 의한 이성상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13일 국회본청 223호에서 열린 156차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드디어 김무성 의원이 아직 던지지 않은 다이너마이트를 국민과 특히 여성 앞에 내던졌다. 용서할 수가 없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여성혐오적 표현에 경악을 ... 2019-05-13 16:24 [이영수]

이정미 “나경원 원내대표 ‘달창’, 단순한 막말사태 아니라 여성혐오이자 언어성폭력”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13일 국회본청 223호에서 열린 156차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장외집회에서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비난했다. 이번 일은 단순한 막말사태가 아니며 여성혐오이고 언어성폭력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언론인... 2019-05-13 16:13 [이영수]

김문수 “황교안 대표, 문재인 대통령에 1:1단독 영수회담 역제안 적절”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12일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1:1단독 영수회담을 역제안한 것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김 전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 대담에서 여야지도부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5당 대표회담은 작년에도 5색 비빔밥 먹으며 해봤지만, 결국... 2019-05-13 14:35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