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882억 부당대출 ‘자료 제출 미흡’ 지적 [2025 국감]
IBK기업은행에서 적발된 882억원 규모의 부당대출 혐의와 관련해 국회 자료 제출이 미흡하다는 질타가 나왔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당대출 규모는) 최종적으로 882억원이다. 그러면 지난해 12월26일에 금융감독원에 신고할 때 240억원으로 한 이유는 무엇이냐”고 짚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3월 기업은행 전·현직 임직원이 연루된 882억원 규모의 부당대출 혐의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은행이 지난 1월 공시한 사고액 240억원을 3배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기업은...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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