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풀라지만…여력 없는 지방은행
지역 경제의 자금줄 역할을 맡아온 지방은행의 건전성이 악화하고 있다.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금 공급 확대를 주문하고 있지만, 정작 이를 뒷받침할 지방은행의 체력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지방은행 4곳(BNK부산·경남은행, JB전북·광주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평균 연체율은 1%선을 소폭 넘어섰다. 연체율이 1%를 넘기면 보통 건전성 '경고'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JB전북은행이 1.2%로 가장 높았고 이어 △BNK경남은행 1.01% △BNK부산은행 1% △광주은행 0.81% 순이다. 고정... [김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