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한 명 목숨 앗는 추락사… 3M ‘안전 교육’ 해법 될까
“현장에서 사람이 돌아가시면 안 되는데 건설업은 위험한 현장이다. 건설기능인 근로자들이 경력 관리를 전혀 안하고 있고 현장에는 고령자와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데 이들의 역량이나 체계적 관리, 안전 및 기술 교육을 위한 안전센터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형 건설사 CEO A씨) 올해 건설 현장에서 중대재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 처벌 강화에도 건설 현장에서는 ‘후진적 사고’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건설업계 종사자들은 안전센터 필요성을 언급했다. 19일 업...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