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경비원 상생아파트’에 최대 300만원…4월 말까지 신청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별로 1~2 아파트 단지를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경비원 등 시설관리 노동자들의 근무환경․복지, 인식 개선에 노력하는 아파트가 대상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공동주택 모범단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구별로 모범단지 1~2개소를 선정해 관리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공공요금 및 필요물품 구입 등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관리노동자 근로환경 등 개선에 의지가 있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는 4월 말까지 자치구로 신청(구별 신청기한 상이)하면 된다. 아파...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