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백 명 숨지는데… ‘홈리스 죽음’ 통계 없는 서울
매년 수백 명의 홈리스와 무연고자가 서울에서 숨진다. 그러나 이를 종합적으로 집계한 공식 통계는 없다. 전문가들은 통계 부재로 예방 정책을 설계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한다. 2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2025 홈리스추모제’가 열렸다. 홈리스추모제는 2001년 시작돼 올해로 25년째 이어진 인권 행사다. 주거와 의료, 노동 문제는 물론 죽음의 권리까지 홈리스 인권 전반을 사회에 알리고 대책 마련을 요구해 왔다. 이날 추모제에서는 서울에서 반복되고 있는 홈리스와 무연고자의 죽음을 기억하고... [서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