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 들고 윙크…하정우의 또 다른 얼굴
배우 하정우의 변신은 계속된다.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2일 하정우가 장식한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하정우는 거친 매력을 잠시 내려놓은 채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그는 사진 각각에서 위트 있는 표정, 포토제닉한 포즈, 조용한 카리스마로 뽐내 눈길을 끈다. 하정우는 영화 ‘브로큰’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다....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