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 로버트 리먼 컬렉션 국내 최초 공개
국립중앙박물관은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품 총 81점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전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을 14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인 ‘로버트 리먼 컬렉션’의 회화와 드로잉 65점을 중심으로, 유럽회화, 근현대미술, 미국 미술, 드로잉과 판화 부서의 주요 작품 16점을 더해 구성됐다. 대중적으로 익숙한 ‘인상주의’를 새롭게 조명하다 인상주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미술 사조 중 하나다. 밝고 다채로운 ... [김영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