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댄스’ 피넛의 소회 “더 이상 경기할 수 없어서 너무 슬퍼” [롤드컵]
10년 간의 선수 생활을 끝낸 ‘피넛’ 한왕호가 본인의 은퇴와 대회 탈락에 대해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젠지는 28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한화생명과 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젠지는 LCK 최강다운 경기력으로 두 시즌 연속 4강행을 확정했다. 반면 한화생명은 LCK에 이어 롤드컵에서도 젠지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예고했던 ‘피넛’ 한왕호는 이날 패배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 [김영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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