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웅 의원 “신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1606억 확보”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원내부대표)은 18일 밀양·의령·함안·창녕이 내년도 신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위해 국비와 도비 등 총 1606억을 확보했다.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집중호우와 태풍, 가뭄, 급경사지 붕괴 등 자연재해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정비하고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따라 밀양시는 170억을 들여 △단장면 범도리 산95-1번지 일원 낙석방지망과 경...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