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고향사랑기금 활용 시민 체감형 복리증진 사업 추진
경기 용인시는 ‘고향사랑기금’ 중 1억2000만원을 투입해 2026년도 시민 복리증진 사업 4개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내년도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주민주도 마을리빙랩 프로젝트 △장애아동 응급안전물품 지원 △K-온기마을 프로젝트 △용인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 4개 사업을 선정하고 관련 예산 심의를 마쳤다. ‘주민주도 마을리빙랩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마을공동체 기반 사업으로, 10개 공동체를 선정해 활동을 지원한다. ‘장애아동 응... [이상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