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통경찰,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446명 적발
전북 교통경찰이 올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통해 446명을 적발, 전년 대비 음주운전 교통사고도 크게 줄어들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7주간 추진한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전북경찰에 따르면 이번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에 △피서지 주변 △유흥가 △식당가 △고속도로 진·출입로, 아침 출근길에도 △관공서 △공공기관 △공단 주변 등에서 숙취 운전을 단속해 총 446명(취소 240명, 정지 202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다. 여름 휴가철 특별... [박용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