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8개국 13곳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울산공업축제 방문
울산시는 해외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울산공업축제 참가를 위해 15일부터 4일간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일본 하기시·니가타시·구마모토시·시모노세키시, 중국 창춘시·우시시, 미국 휴스턴시, 체코 모라비아실레지아주, 튀르키예 코자엘리시, 미얀마 만달레이, 베트남 칸호아,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등 8개국 13개 도시 106명으로 구성됐다. 이는 지난해 3개국 7개 도시 76명보다 대폭 확대된 규모다. 대표단은 이날 입국해 시가 주최하는 환영 연회에 참석한 뒤 16일 오후 태화강국가정원 ... [손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