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톈진· 선전 무역사절단 모집…중국 시장 판로 개척 지원
부산시는 오는 10월 톈진·선전 지역에 파견할 '중국 스마트 제조 시장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오는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중국 내 스마트제조 시장 확대에 발맞춰 지역 기업의 수출 기반을 강화하고 중국 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중국 톈진과 선전으로 10월 26일~ 30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10개 사 규모의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일대일(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수출액 3000만 달러 이하의 부산 지역 중소기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해외마케팅통합... [손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