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의 종소리’ 2025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구세군 한국군이 28일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연말 자선냄비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2025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했다.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300여 곳에 걸린다. 캠페인 주제는 ‘Light of Hope-희망의 빛’이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희망의 메신저’로 참여해 우리 사회의 어두움을 함께 밝히자는 메시지를 전한다는 의미다. 시종식은 구세군 브라스밴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주니어합창단 공연, 주요 내빈의 감사 인사 및 축사, 구세군 홍보대사... [박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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