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2호기 재가동된다, 수명 연장 허가…원전 계속운전 심사 속도날 듯
부산 기장군 소재 고리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계속운전이 수명 만료 2년 반 만에 허가됐다. 설계 수명이 다한 원전 계속운전이 허가된 것은 2008년 고리1호기, 2015년 월성1호기에 이어 세 번째 사례이지만, 10년 만에 나온 허가여서 가동을 멈춘 타 원전의 계속운전 심사에 속도가 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3일 제224회 회의를 열고 고리2호기 계속운전 허가를 표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고리2호기의 수명은 설계수명 만료일로부터 10년 늘어나 오는 2033년 4월까지로 연장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022년 계... [김재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