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느낌이에요”…아이 눈에 담긴 입춘 [현장 스케치]
맹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내 야외 전시장 ‘오촌댁’ 앞은 이른 아침임에도 인파로 북적였다. 패딩과 목도리를 두른 관람객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24절기의 시작이자 봄의 문턱인 ‘입춘(立春)’을 맞아 입춘첩 쓰기 시연이 열린 현장이었다. 짙은 색 한복 차림의 서예가가 직접 붓을 들어 화선지 위에 ‘입(立)’자를 써 내려가자, 마당에 모인 이들의 시선이 일제히 붓끝으로 향했다. 이윽고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여덟 글자... [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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