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P동 9층 대강당에서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대해 공개강의를 개최한다.
소화기내과 문정섭 교수와 김유선 교수가 '위식도 역류질환의 증상과 치료', '난치성 위식도 질환 길들이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문정섭 교수는 ""한국의 위식도 역류질환(GERD) 환자는 2010년 약 286만 명으로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18.3%씩 증가하고 있다""며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질병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환자 교육을 위해 강의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무료로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질환 책자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