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유행성 눈병 중 하나인 유행성각결막염은 6세 이하 연령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초중고교 학생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된다.
유행성 눈병은 집단생활을 하는 소아, 청소년 층에서 집단 유행하기 쉬우므로 평소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반드시 진료를 받도록 한다.
유행성 눈병 감염 예방을 위해 손은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수돗물에 씻도록 한다.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고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단체생활에서 사용한 수건 등은 반드시 뜨거운 물과 세제에 세탁해야 한다. 또 눈병 증상이 의심된다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수영장 등은 가지 않도록 하는 배려심이 중요하다. kubee08@kukimedia.co.kr
[쿠키영상] '생각만 해도 아찔'…자동차와 충돌한 사이클 선수
[쿠키영상] '으악 내 젖꼭지'…물고기의 기습 공격
[쿠키영상] '손가락을 총알처럼?' 손가락 두 개로 격투기 선수를 쓰러트린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