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단백질 음료 ‘서울우유 프로틴 에너지(초코·커피)’의 광고 모델로 배우 구성환을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서울우유 프로틴 에너지’의 광고 모델로 선정해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단백질 음료를 알리고자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 속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반전 매력으로 연이은 화제를 모은 배우 구성환을 모델로 발탁했다.
’서울우유 프로틴 에너지’는 초코와 커피 2종으로, 우유단백질 21g을 함유했다. 또 아르기닌 함량 3000mg을 함유했다.
근육 합성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3종인 BCAA(Branched-Chain Amino Acid) 3500mg과 타우린 500mg, 비타민 B군 7종을 담아 균형 잡힌 영양 설계에 집중했고, 0Kcal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칼로리 부담감을 낮췄다.
광고 영상은 28일부터 서울우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 프로틴 에너지X구성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다. 영상을 시청한 후,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10월28일부터 11월17일까지다.
이승욱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 팀장은 “유튜브 광고 온에어와 고객 참여 이벤트 진행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틴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분들께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울우유는 재밌고 흥미로운 이벤트로 고객 관심과 참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