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이윤자)와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연상)은 9일 ‘함께 만든 10년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10년에 걸친 협력 성과를 기념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와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지난 2015년 전주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맺고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왔다.
이연상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함께한 동행은 단순한 협력 이상으로 지역사회에서 노인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서로 힘을 합쳤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자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장은 “전주시시설관리공단과 10년의 협력을 통해 많은 노인들이 사회적 자부심을 가지며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노인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