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13일 시청 중앙현관에서 ‘2025 올해의 문화도시’ 현판 제막식을 열고 문화도시로서의 비전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밀양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문화도시 성과 평가에서 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 중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시는 ‘삶의 회복, 새로운 미래 햇살문화도시’를 비전으로 도시문제 해결, 시민 주도 문화 확산, 국내외 문화도시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앞으로 밀양아리랑 등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을 목표로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선정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도시 밀양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밀양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문화도시 성과 평가에서 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 중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시는 ‘삶의 회복, 새로운 미래 햇살문화도시’를 비전으로 도시문제 해결, 시민 주도 문화 확산, 국내외 문화도시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앞으로 밀양아리랑 등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을 목표로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선정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도시 밀양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