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이 ‘2025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서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이번 인증은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한 공공기관 및 기업을 선정한다.
KINAC은 ‘소통 증진 및 창의성 강화’를 독서경영 추진 목표로 설정하고 온·오프라인 도서관 운영, 북클럽 등 독서 모임 지원, 기관 추천도서 안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직원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이나영 KINAC 원장은 “이번 인증은 독서문화를 위한 직원들의 참여로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독서를 통해 학습과 소통이 활발한 직장문화를 만들고 직원들의 창의력과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