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잠정 무역수지가 9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 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8.4% 증가한 610억 달러, 수입은 1.2% 증가한 513억 달러다.
전체 수출 증가율은 8.4%, 수입 증가율은 1.2%다.
이에 따라 수출은 지난 10월 595억 달러에서 지난달 610억 달러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수입은 505억 달러에서 513억 달러로 소폭 늘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7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3% 증가했다. 조업일수는 지난해 11월 23일에서 올해는 22일로 하루 줄었다.
올초부터 지난달까지 수출 누계는 6801억 달러 수입은 6141억 달러로, 이 기간 무역수지는 660억 7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