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넘어 국가 운영의 심장으로"… 최민호 세종시장 신년사

"파도 넘어 국가 운영의 심장으로"… 최민호 세종시장 신년사

새해 사자성어 '월파출해(越波出海)' 제시
현실의 어려움 극복해 도시역량 한층 강화
국가 경쟁력·균형발전 중추 역할 수행 강조

기사승인 2025-12-31 15:17:19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시

세종시가 새해 사자성어로 ‘월파출해(越波出海), 파도를 넘어 바다로 나아간다’를 선정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월파출해는 눈앞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넓은 가능성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표현”이라며 “새해는 현실의 파도를 넘으며 세종의 역량을 한층 깊이 키우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세종시의 도시 정체성 확립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이에 대해 “세종시는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능성을 열어온 도시”라며 “변화의 순간마다 의지와 지혜를 모아왔던 노력이 쌓인 만큼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국가 운영의 심장 기능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종시가 국가 경쟁력 강화와 국토 균형발전의 중추가 될 것임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세종시가 걸어온 시간은 대한민국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었다”며 “새해에도 현실의 어려운 파도를 넘어 역량을 키우고 시민과 함께 의미 있는 역사를 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이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