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도산권 복합문화벨트 조성 ‘속도’…“지속 가능한 문화엔진으로 도약”
안동시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한국문화테마파크, 선성현문화단지 등 도산권 3대 문화 거점을 중심으로 MICE(회의·관광·컨벤션)와 문화가 결합된 복합문화벨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안동시에 따르면 세 거점은 시 산하 한국정신문화재단이 통합 운영하며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순환을 이끄는 ‘지속 가능한 문화 엔진’으로 도약 중이다. 연면적 2만8430㎡ 규모의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는 최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장과 13개의 회의실을 갖춘 경북 북부권 대표 MICE 시설이다... [최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