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매출채권 ‘다이어트’ 했지만…대손충당금 ‘경고등’ 여전
위메이드가 매출채권 규모를 대폭 줄이며 현금 유동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회수가 불확실한 채권에 대비해 쌓아둔 대손충당금은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채권 ‘질 관리’ 부담은 되레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메이드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채권(장부금액)은 151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말 2212억원 대비 약 31.3%(693억원) 감소한 수준으로 회사가 외상 매출을 예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회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매출채권 축소 효과는 곳간에도 반영됐... [송한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