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폭우피해 특별재난지역 자원봉사자 열차 무료 지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폭우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으로 향하는 자원봉사자에게 KTX 포함 모든 열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은 역 창구에서 승차권 발권 때 자원봉사 확인증을 제출하면 즉시 감면된다. 미리 승차권을 구입한 경우는 운임 영수증과 자원봉사 확인증을 역 창구에 제출하고 환불받을 수 있다. 자원봉사자 확인증은 해당지역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실제 참여한 기간이 표기되어야 한다. 무료 이용 기간은 봉사 일정의 전후 1일까지다. 적용은 승차권에 표기된 출발 또는 도착역이 특별재난... [이재형]